감동마을은 1690년 경 경주 김씨 3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집니다.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.
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,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.
감동마을은 금강 첫마을입니다. 용담호수의 물이 방류되어 금강이 되는데, 그 금강이 시작하여 처음 만나는 마을이 감동마을입니다. 담수량으로 국내 4위인 용담호수의 물은 식수원이 되는 깨끗한 물입니다. 마을 앞을 흐르는 이 금강에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.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,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! https://www.modoo.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. ⓒ NAVER Corp.